3. 분노 유발원인
① 일상적이 생활에서 자신이 강렬하게 바라던 것을 심리적, 육체적으로 제지당했을 때 ② 성인의 분노를 일으키는 주요 유발요인은 자신 또는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평가절하 하는 공격. ③ 만성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일반적으로 강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 ④ 청소년들은 자아의식 때문에 자기주장이 방해, 간섭, 저지 받았을 때 강한 분노를 나타내며 부당한 취급을 받아 무시, 경멸을 받았을 때 또는 사회적 정의감이 손상되 었을 때, 불공평한 취급, 흥미없는 충고를 받았을 때,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속박 당하 였을 경우 분노를 느낀다.
4. 분노조절 방법
① 긴장이완법 ●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계획실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시행하는 것 ● 심호흡을 하고 경직되어 있는 부분의 긴장을 푸는 것 - 깊이 숨을 쉬고 몸을 느슨하게 하시오 - 근육이 뭉쳐져 있으면 풀고 모든 행동을 천천히 하시오 - 조용히 마음을 평정시키시오 - 몸의 어느 부분이 경직되어 있는지 점검하시오 - 경직된 부분을 푸시오 - 턱과 어깨를 이완시키시오 - 팔을 펴시오 - 다리를 편하게 뻗으시오 - 숨을 내쉬시오 - 숨을 쉬면서 분노의 감정이 사라지게 하시오
② 사회적 기술훈련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사회적 기술을 모방 및 리허설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강화시킴으로써 분노를 감소하려는 접근 / 자기주장연습
③ 자기 통제훈련/ 인지-행동적 접근 분노 및 공격성을 감소하려는 접근. 인지구조의 재구성이 그 핵심 요소이다. - 낙인찍기(꼬리표 붙이기) : 상대방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방식으로 분류하는 것 - 마음 읽기 : 상대방이 한 행동의 의도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- 점치기 :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행동할지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- 절망적으로 보기: 어떤 상황의 부정적인 면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 - 당연시하기 : 바라는 것을 당연한 요구로 생각하는 것 - 앙갚음하기
☞ Tip! <분노 관리를 위한 자기 진술> ● 자극 받을 때 : 문제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심호흡을 하자, 어느 누구도 자를 미치게 할 수 없고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믿자 ● 충격에 직면했을 때 : 나는 침착할 수 있다, 나의 생각을 제어하고 분노도 제어할 수 있다, 화를 내어봐야 별 소용이 없다 등 ●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일 때 : 문제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해결해가자, 분노는 내가 자제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받아들이자, 몸이 긴장되었으면 침착하도록 긴장을 풀자 등 ● 계속적인 강화가 필요할 때 : 나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해냈다,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, 처신을 잘했던 일에 초점을 두자 등
④ 감정이입훈련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통을 알고 더 이상 파괴적이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
⑤ 분노조절훈련(Monti, Abrams, Kadden & Cooney, 1999) ● 분노 지각하기 : 분노를 암시하는 내적반응으로는 모욕, 자증, 좌절감 등의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신체적인 반응으로는 턱, 목, 팔, 손 근육의 긴장, 두통, 심장의 두근거림, 땀, 빠른 호흡 등이 나타난다. 잠들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피로감이나 무력감, 혹은 우울감을 느낄 수도 있다. ● 분노 조절하기 가. 위기상황에서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문구를 생각한다. 나. 일단 침착해진 후에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한다. 다. 무엇이 화나게 하는지 평가한 후에 무엇을 선택할지 생각한다. 라. 문제가 도저히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으면 모든 것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. 너무 곰곰이 생각하지 말고 떨쳐버려라. 긴장과 분노를 경감시키기 위해 이완훈련이 좋다.
⑥ 분노관리 기술 - 화의 진정한 원인에 귀를 기울인다. - 화를 내는 목적을 분명하게 한다. - 적절한 의사소통 기술을 배운다. - 타임아웃을 활용한다. - 상대변화가 아닌 자신의 태도변화가 핵심이다. - 화를 통해서 배운다. - 부정적인 패턴을 긍정적인 패턴으로 전환한다. - 자신만의 분노유발요인을 찾아낸다.
☞ Tip! <분노 관리를 위한 자기 진술>
자극 받을 때 : 문제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심호흡을 하자, 어느 누구도 자를 미치게 할 수 없고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믿자
충격에 직면했을 때 : 나는 침착할 수 있다, 나의 생각을 제어하고 분노도 제어할 수 있다, 화를 내어봐야 별 소용이 없다 등
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일 때 : 문제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해결해가자, 분노는 내가 자제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받아들이자, 몸이 긴장되었으면 침착하도록 긴장을 풀자 등
계속적인 강화가 필요할 때 : 나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해냈다,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, 처신을 잘했던 일에 초점을 두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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